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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충북] 트레일러로 떠나는 보은군 경치좋은 깃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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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깃대캠핑장 추천하는 캠핑맛집

입실: 14:00 퇴실: 13:00, 장작판매 O, 온수 O, 애완동물 X, 파쇄석: 40,000원

nx4 내부

트레일러 NX4의 내부입니다... 너무 지저분하게 해놔서 부끄럽네요. 짐을 2명이서 쓰기엔 상당히 넓은 내부 텐트에서 허리를 굽히다가 담 걸린거 생각하면 여기는 천국이긴 하네요

깃대캠핑장의 아침

깃대캠핑장 하루 자고 아침은 주물럭과 북어국입니다. 어제 과한 한잔으로 인하여 속을 달래줘야겠죠.

밀키트

그리들에 돼지주물럭 예쁘게 담아 봅니다.

아침밥 완성

아침밥 완성 됫습니다 아침에 먹는 해장맥주 그리고 해장국으로 이중해장 합니다.

간식으로는 고추잡채 and 꽃빵

아침 먹고 한숨 자고 점심은 거르고 오후에 고추잡채와 꽃빵!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 윤기가 자르르 이거랑 맥주랑 조합이 상당히 괜찮네요

해가 저물 때쯤의 깃대캠핑장 인근

깃대캠핑장에서 연결되어 있는 농지가 있는데 그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강이 있는데 여기 경치가 장난없습니다.

깃대캠핑장 저녁

삼겹살과 관자 그리고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굽는 팽이버섯과 김치 마늘로 깃대캠핑장의 마지막 저녁을..

삼겹살 관자 팽이버섯

삼겹살 관자 팽이버슷 그리고 쌈장이네요 좀 더러운것처럼 보이나 맛은 장난 없죠.. 관자의 쫄깃함 그리고 삼겹살의담백함이 꿀맛이네요~

불멍

캠핑의 마지막 밤은 불멍입니다. 계속 쳐다보니 빠져드는거 같네요 멍~`멍~~

옥수수 굽기

불멍하면서 옥수수 굽고 먹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네요 고소하니 불맛 입혀주니 겨울에 먹기 딱이네요.

신라면 건면

2박3일의 마지막은 항상 라면으로 마무리 짓네요.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너무 아쉽네요. 다시 가서 아침 라면 국물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이제 팬히터를 꺼낼 시간이 왓네요..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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