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두메산골 한우마을 소고기 맛집//동구 화랑로 계모임 추천
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요즘 소고기가 맛있더라구요 대학교 계모임 소고기로 조져 버리겟습니다.
대구 동구 두메산골 한우마을 기가 막히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동구 화랑로 395(도로지번), 방촌동 1804-664번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특갈비, 안창살, 주먹시 등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사장님께서 제대로 못 가렸셨는지 예전 가격이 저를 살짝 아쉽게 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힘드십니다.
바뀐 가격을 애써 무시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딛여봅니다.
특갈비 100g 15,000원, 안창살 100g 25,000원, 주먹시 100g 25,000원입니다. 저희의 시작은 특갈비 500g 나머지 회원이 오기 전에 미친듯이 먹기 시작합니다. 계비는 공동의 돈이니깐요
기본 반찬이 두둑하네요 요즘 비싸다는 상추쌈, 그리고 양파 엔드 와사비 정말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거기다 짱아찌까지!! 크으 먼저 맥주 한잔 갑니다!
남자 9명이 모인 계모임에는 레어를 좋아 하는 사람이 위너 입니다. 핏기가 좔좔 흐를때 먼저 집어 굵은 소금에 뙇!! 진정한 소고기 마니아라면 소금에 찍어 먹는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특갈비를 시키고 난 뒤에 안창살을 시켯네요 소고기의 진정한 맛을 알기 위핸 그 가게에 안창살을 시켜라!!(저만의 생각)
지방이 많아서 손질하기 어렵다는 그 안창살 맛깔나게 들어 왓네요 특갈비를 먹고 난 뒤에도 안창살에 등장 다시금 젓가락질을.. 적당히 하쇼
대학교 친구 중 안창살을 생고기로 먹으면 맛있다는 말에.. 구충제 먹는 다는 마인드로 한잔 했습니다. 기존에 먹는 생고기와 달리 쫄깃쫄깃 한 느낌과 담백한 느낌은 있었지만
역시 안창은 구워 먹는걸로(생고기는 먹는건 조심)
특갈비, 안창살, 그 다음은 주먹시!! 개인적으로 특갈비가 맛이 젤 괜찮았네요, 이미 배 불러서 그런지 주먹시의 맛은 그냥 소고기의 맛이었고 맨처음에 먹었떤던 특갈비가 역시이!!
하지만 싱싱함은 모두가 같네요
소고기의 느낌함으로 치닿을 때면 된장찌개, 김치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중 한가지가 생각 날겁니다. 많이 먹지 위한 발악인지 느낌함을 위해 물냉면을 주문!
심심할거 같았지만 소고기의 느끼함을 다 날려버릴 냉면..ㅎㅎ 냉면을 먹고 난 후에 다시금 소고기에 젓가락 질을 시작하게 됫네요
대학교 계모임으로 시작했던 두메산골 한우마을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으며, 토요일에도 자리 여유가 엄청납니다. 뒤에 아파트가 있어서 아파트 주차장이라고 생각했으나
다른 지역, 또는 다른지역을 포함한 계모임을 하기 위한 장소로는 최적의 장소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접근하기 쉬운 위치!! 계모임이나 소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한 두메산골 한우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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